-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 통해 선착순 접수, 정원 마감 시 종료 [마포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봉산 내 풀무골 대장간(성산동 산52)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풀무골 대장간’이라는 공간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기획됐다. ‘풀무골’은 조선시대 이 일대에 대장간이 많아 붙여진 지명으로, 대장간의 풀무를 상징해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구는 이러한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목공체험에 대한 관심을 함께 반영해 어린이들이 목재를 직접 다루며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저금통, 연필꽂이, 휴지통 등 생활에 활용 가능한 목제품을 직접 제작하며 자연 소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력과 집중력, 성취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로, 안전한 체험 진행을 위해 보호자 동반 참여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월 2회 운영하며, 회당 약 12명이 참여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각 운영일 2주 전부터 가능하며, 정원 마감 시 접수가 종료된다.
체험비는 재료에 따라 회당 5,000원에서 10,000원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목공체험지도사가 안전 기준에 맞춰 지도하며, 소규모로 운영해 참여 어린이들이 보다 집중도 높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매봉산 풀무골 대장간은 별도의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매봉산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만들고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어린이와 가족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