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한화시스템은 핵심 R&D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올 상반기 신입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한화시스템으로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채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공채를 통해 지난해 대졸공채 및 경력 250명 채용에 이어 HW 설계, SW 설계&구현, 품질, 종합군수지원, 재무관리 등 5개 분야에서 추가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서류전형 후 면접 후 1차 및 2차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에 새롭게 입사하게 될 인력들과 함께 방산 전자분야 첨단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한화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의 핵심가치인 도전, 헌신, 정도를 실천할 수 있는 인재상을 추구하고 있다"라며 "국가 안보 및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들이 이번 채용에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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