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의 맞춤형 디지털 교육 등 ‘경로당의 사회적 기능 강화’ 주문
제도권 밖 ‘긴급돌봄 사각지대’ 어르신 위한 실질적 발굴 및 지원 체계 마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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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경 의원. |
먼저 서희경 의원은 경로당 급식 종사자(25명당 1인)의 설거지 부담을 지적하며 ‘경로당 식기세척기 보급’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성남시 집행부는 서 의원의 제안을 수용, 각 구청과 협의해 예산을 확보하고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 의원은 경로당의 역할 전환을 강조했다. 지난 제303회 정례회에서 『성남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제도적 기반을 다져온 서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도 "경로당이 단순 쉼터를 넘어 ‘디지털·문화 통합 돌봄 거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 의원은 "어르신들의 사회변화 적응을 돕기 위해 건강 교육은 물론, 조례의 취지를 살린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 등을 접목하여 경로당의 사회적 기능을 대폭 보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제도권 밖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서 의원은 자녀와 단절되었음에도 서류상 부양의무자가 있어 긴급돌봄에서 제외되는 현실을 꼬집으며, “행정 편의적 기준이 아닌 ‘실질적 생활 실태’를 기준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희경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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