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세계타임즈 = 이영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정읍교회
(이하 정읍교회)와 삼성연합정형외과가 지난 25일 의료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읍교회가 삼성연합정형외과를 의료지정병원으로
삼고 병원은 교인 및 교인가족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병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협약식은 정읍교회 이용우 담임강사와 삼성연합정형외과병원 오경국 사무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인사말과 신천지 성도 헌혈 영상 시청 및 병원 연혁 발표, 협약식 체결로 진행됐다.
오경국 사무장은 “삼성연합정형외과
병원은 신천지예수교 교인들이 안 좋은 일이 있거나 아프실 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려서 서로 협력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정읍교회 담임강사는 “대한적십자 전북혈액원과도 MOU체결하여 헌혈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삼성연합정형외과병원과의 MOU체결로 정읍교회 성도와 성도 가족들의 보건복지서비스가 높아 질 것을 기대하며 성도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의 주요 업무 협력 사항은 △신천지예수교 정읍교회 성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삼성연합정형외과를 적극 이용 △삼성연합정형외과의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 △신천지 정읍교회 성도의 해당 병원 이용 시 우선적 배려로 양질의 진료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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