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세계타임즈 - 양도면, 싱싱한 포도가 주렁주렁…포도 재배 농가 방문 격려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양도면(면장 조현미)이 포도 수확 철을 맞이한 9월부터 관내 주요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밝혔다.

‘강화섬 포도’는 다른 지역보다 높은 당도와 식감을 자랑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중 양도면은 강화 포도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양도 포도’라고 별도 표시할 만큼 포도 산지로 유명하다.

조현미 양도면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분의 노력으로 ‘양도 포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노력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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