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시장 "연휴에도 시민 안전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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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에 임하는 시청 당직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하남시) |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상황실은 총괄반,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8개 반 152명으로 구성되어 ▲재난 상황 관리 및 현장 대응 ▲원활한 차량 통행 및 시민 안전사고 예방 ▲문 여는 병원·약국 운영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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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덕풍 지구대에 방문해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찰관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하남시) |
이어서 교통대책반을 방문해 귀성객 수송 동향과 교통 소통 대책을 점검한 뒤,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보건소의 비상진료대책반에서는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 현황을 보고받고, 보건 민원 처리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아플 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격려했다.
또한, 이 시장은 하남경찰서를 비롯해 미사지구대, 위례파출소 등 관내 경찰관서 8곳과 신장·덕풍·미사·감일 119안전센터 4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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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미사119안전센터에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하남시) |
모든 현장 방문을 마친 이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주시는 모든 분 덕분에 하남시가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하남시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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