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2일 차인 6월 14일에는 투자유치과, 자치행정과, 세무회계과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박승남 의원
(자치행정과)
- 법인카드를 사용하고 개인의 포인트를 적립하는 경우가 많음. 사회단체에 교육을 통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문함.]
- 사회단체들이 계획성 없는 비용처리를 과다하게 하는 경우가 다수 있음.
정산검사를 철저히 하고 지적 사항 발생에 대하여 지도를 철저히 하길 바람.
❍ 표한상 의원
(자치행정과)
- 격무부서에 대한 인센티브가 상당히 미약한 편임. 격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피부로 느껴지는 보상으로 보답해 주길 당부함.
❍ 김은숙 의원
(투자유치과)
- 가구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이 부서에서 노력한 결과에 비해 저조하다 생각됨. 주민들에게 좋은 사업인 만큼 성과를 내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을 당부함.
(자치행정과)
- T/F팀은 특정 업무의 목표 달성 시 해체하거나 필요하다면 직제화해야 함에도 구성 취지에 벗어난 사업에 비중을 크게 두고 있다고 지적함.
- 직원 후생 복지에 너무 인색함. 복지포인트, 저연차 휴가 등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참고해서 직원 후생 복지에 노력을 다해주길 주문함.
❍ 백오인 의원
(투자유치과)
- 공공기관 이전유치를 위해 선제적인 행동은 긍정적이지만 유치를 위한 단독적인 노력보다 강원도와 관계 설정을 우선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음.
(세무회계과)
- 농공단지 수의계약은 특혜시비가 걸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유념해 주길 당부함.
❍ 유병화 의원
(투자유치과)
- 공공시설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고 관리 부서가 제각각임.
태양광 발전시설을 총괄하는 부서가 필요하다고 지적함.
❍ 정운현 의원
(투자유치과)
- 공공기관 유치 관련, 원주시와 상생협의체를 통해 공공기관 이전에 관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것을 주문함.
- 수소차 보급이 저조함. 정부 보조지원금 외에 군에서 추가로 지원할 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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