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연계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2025. 9월부터 관내(종로구, 중구, 용산구)
초등학교 운영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청(교육장 최도규)은 서울특별시 제3호 종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 협력하여 “학교연계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중부교육지원청 관내(종로구, 중구, 용산구) 초등학교 중 희망하는 초등학교가 이용할 수 있게 추진하였다.
“학교연계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병원동행이 필요한 학생 발생 시, 해당 학교에서 서울특별시 제3호 종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 신청하여 무료(병원 진료 및 처방료 자부담/예치금: 20,000원)로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픈아이 병원동행’은 가벼운 질병(응급상황 제외)의 병원진료가 필요한 초등학생을 차량(기관차량&택시)을 이용하여 병원동행 후 학부모가 희망하는 학교, 가정, 돌봄기관으로 픽업, 귀가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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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종로3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제공) |
중부교육지원청은 서울특별시 종로3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학교연계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운영으로 관내 종로구, 중구, 용산구 초등학교에서 아픈 학생 발생 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다.
최도규 교육장은 “이번 학교연계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운영을 계기로 교육지원청은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기관과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으며, 운영을 할 수 있게 적극 협력해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 종로3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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