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 정착과 미래성장동력 마련 위한 적극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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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토론회 기념촬영 모습. |
이날 토론회에는 가천대학교 GUIP 서원식 사업단장, 정영권 연 구교수, 이승범 연구교수, 이성현 연구원, 이동우 의공학과 교수와 을지대학교 박범석 교수, 동서울대학교 이채경 보건의료행정 과 학과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순정 공공의료사업팀장이 산업, 학문, 연구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이동우 교수는 ‘바이오헬스 분야 인력양성에서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기업-대 학 연계 지원 체계 구축,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과 청 년 방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남시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윤환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은 미 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며 R&D 예산 확대와 규제 합리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며 “성남시도 주도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성남시는 2030년까지 분당구에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 의된 과제들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해소될 수 있도록 시 차원 의 전략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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