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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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국가 청렴도 180개국 중 30위, 정쟁으로 인한 사회 양극화가 부정적 요인
편집국 2025.02.21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반부패운동 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 │ 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지난 2월 11일 발표한 ‘2024년도 부패인식지수(CPI │ Corruption Perceptions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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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청년 일자리 급감, 기업 활력 촉진 및 직무급 임금 체계 개편 절실
편집국 2025.02.21
지난달 취업자 수는 늘어났지만, 제조업·건설업에서의 고용 부진이 여전히 심화하고, 청년층에서도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등 고용의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 내수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는 건설업·제조업 중심의 고용 부진을 불러왔고, 기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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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철강·알루미늄에서 자동차·반도체까지 관세 폭탄, 정교한 통상전략 시급
편집국 2025.02.15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쏘아 올린 ‘관세 폭탄’이 우리나라 수출의 양대 축이자 ‘수출 효자’인 자동차와 반도체에도 떨어질 전망이다. 미국의 관세 부과 대상이 철강·알루미늄 제품에서 자동차·반도체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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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1.6%로 추락, 저성장 고착화만은 막아야
편집국 2025.02.15
한국 경제가 날개 없는 끝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2월 11일 ‘2025년 경제전망 수정’을 통해 올해 한국 경제성장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인 2.0%보다 0.4%포인트 낮춘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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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한국의 수출 구조 취약성 최고, 수출 시장과 품목 다변화에 총력 경주를
편집국 2025.02.15
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자국 우선주의가 본격화하면서 ‘관세 전쟁’을 촉발하며 미·중 무역분쟁의 충격에 국제 교역 위축 우려가 커지고 수출 등 통상에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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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고환율 속 물가는 치솟고 소비는 쪼그라드는데 손 놓은 정치권 뭐하나
편집국 2025.02.15
12·3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탄핵정국의 와중(渦中)에서 우리 경제에 드리운 정치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급등한 환율이 국제유가 상승과 맞물리면서 지난달부터 물가 상승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게다가 고물가는 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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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경력직 채용 증가에 청년 고용률 급락,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 시급
편집국 2025.02.07
신입보다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실제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경력직 채용을 늘리면서 20대 청년층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확대가 20대 청년층의 고용률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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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포문 연 트럼프발 관세 전쟁, 밀려들 보호무역 충격 총력 대비해야
편집국 2025.02.07
모두가 우려했던 ‘악몽’이 실제 현실로 들이닥치고 있다. 설마설마했는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진짜 ‘관세맨(Tariff Man)’의 본색을 드러내며 예고해온 글로벌 관세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며 포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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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전 세계 흔든 중국발 ‘딥시크’ 쇼크, 기술 혁신·정부 지원 타산지석 삼아야
편집국 2025.02.07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Start-up) ‘딥시크(DeepSeek 深度求索)’가 미국의 ‘AI 패권’을 위협하며 전 세계 정보기술(IT) 업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설립한 지 2년도 안 된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는 최근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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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저성장 쇼크’ 현실, ‘피크 코리아’ 피할 수출 외날개 의존 경제 구조 개선을
편집국 2025.02.07
대한민국 경제 성장 엔진이 꺼져가다 이젠 아예 멈춰 섰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023년 1.4%를 기록했고 2024년엔 간신히 2.0%에 턱걸이했다. 반면 미국 경제는 2024년 연간 2.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최대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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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기준금리 인하와 추경예산 편성 서둘러 최적 정책조합 효과 극대화 해야
편집국 2025.01.31
민족 고유의 대명절 설 연휴 기간 내내 밥상의 주된 핵심 화두는 줄곧 민생 살리기로 모아졌다. 자영업 위기와 가계부채 악화 및 일자리 감소 등 내수 침체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발(發) 수출 위기까지 온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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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중국 AI 딥시크에 무너진 엔비디아, 졸면 기술 낙제생인데 정치권은 뭘 하나
편집국 2025.01.31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었던 인공지능(AI) 선두 주자 엔비디아(NVIDIA)가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 深度求索)’ 등장에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1월 27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딥시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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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이젠 헌재와 법원의 시간, 정치권은 민생 챙겨 달라는 설 민심 경청해야
편집국 2025.01.31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근래 드문 9일의 장기 설 연휴가 시작됐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가라앉은 침체 분위기는 즐겁고 행복하기는커녕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침울하고 고단하다. 12·3 비상계엄 사태에 이은 12·14 탄핵소추 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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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재정 효율성을 최우선 한 경제 동력 살리기 추가경정예산 서둘러 추진을
편집국 2025.01.31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최장 9일의 장기 설 연휴가 시작됐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가라앉은 침체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무겁고 고단하다.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이은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 혼란과 불확실성이 경제의 발목을 잡는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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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3분기 연속 제로 성장, ‘피크 코리아’ 피할 경제 비상대응 서둘러야
편집국 2025.01.31
대한민국 경제 성장이 멈춰 섰다. 경제의 양 날개인 내수와 수출이 모두 어려워진 한국 경제가 3분기 연속 제로 성장의 ‘저성장 쇼크’에 직면한 가운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백척간두(百尺竿頭)의 나락(奈落)에서 맞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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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정치 불확실성과 경제 심리 위축에 사라진 GDP 6조 3,010억 원
편집국 2025.01.24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두 달 전인 작년 11월 전망한 1.9%에서 1.6∼1.7%로 내려 잡았다.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도 기존 전망치인 0.5%의 절반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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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트럼프 2.0’ 시대 개막,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지혜 모아 파고 넘어야
편집국 2025.01.24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넘어 ‘미국 유일주의(America Only)’ 정책을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제47대 대통령이 1월 20일 정오(현지 시각)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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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시장 침체에 다시 불어닥치는 ‘영끌’ 후폭풍
편집국 2025.01.24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4~5년 전 무리하게 빚을 내 집을 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족(族)’의 고통이 가시화되고 있다.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을 때 담보로 잡아둔 물건을 경매로 넘기는 이른바 임의경매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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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더 강해질 ‘트럼프 2.0’ 미국 우선주의, 위기를 기회로 반전을
편집국 2025.01.24
미국 제47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78세)’가 1월 20일(현지 시각) 워싱턴 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하는 것을 필두로 2기 임기를 시작한다. 북극 한파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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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종 칼럼] 고환율 부담에 기준금리 동결, 최악 경기·고용 한파 탈출에 총력전 화급
편집국 2025.01.17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월 16일 새해 첫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열고 정치적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3.00%로 동결키로 의결해 2회 연속 금리 인하 후 숨 고르기에 나섰다. 물가상승률 안정세 ...